IT 서비스 분야에서 10년 정도의 사업을 정리하고 현재는 인생 2막을 잘 열어보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 되돌아보면 성공보다는 좌절이 많았지만, 그만큼 많은 경험과 내공도 쌓게 되었던 것같습니다. 이러한 절절한 경험치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,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고자 합니다. 또한 사업으로 지친 대표님들과는 함께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.
제가 작업실 혹은 연구실로 쓰고 있는 공간이지만, 혼자 쓰기에는 큰 공간이라 한쪽을 스튜디오형 회의룸으로 꾸며 보았습니다. 필요한 이들에게 공간을 빌려주는 한편, 제 스타트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 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. (시설 사진은 "모임공간 갤러리"에서 확인 가능)